공모주 꿈비 매도 후기
오늘 공모주 "꿈비" 공모주 IPO 매도하였습니다. 전체 9개 공모받았고 오늘 거의 따상상에 준 하는 가격에 전량 매도 했습니다. 초반에 상한가에서 무너 지는 것 같아서 매도 후 잠시 지나니 다시 상한가 안착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이고 유동주식수가 많이 없으니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더 좋은 수익으로 매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팔려했었던 "스튜디오미르"는 아직 매도하지 않았는데 오늘 중으로 매도할 예정입니다. 들었다 때리는 분위기 인지 위도 더 안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팔면 올라갈 것이니 모두를 위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날 매도하여 234%의 수익률을 달성하였고 10.5만 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풀배팅을 해도 몇 개 못 받은 게 아쉽습니다.
꿈비는 어제 따상 들어갈 때 순식간에 올려 버려서 쉽게 따상상까지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호가에 매수로 1조가 넘는 호가 잔량에 놀라웠습니다 대형주도 아닌 코스닥 소형주에는 놀라운 금액입니다
상장일 동시 호가 1조가 넘는 금액이 매수 호가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소형주에서는 처음 보는 금액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첫날 따상을 기록하고 난 뒤에 두 번째 날 상한가에서 살짝 무너 졌다가 다시 상한가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때 매도하여도 물량을 뺏겼다고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때 상한가 무너지자마자 매도하였습니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할만한 수익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