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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리남 상영 정보 

드라마의 장르는 범죄, 스릴러, 액션, 첩보입니다.  드라마의 연출은 윤종빈 감독이 진행하였으며 주요 출연 배우들은 황정민, 하정우,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 장첸 등입니다. 총제작비는 350억이 투입되었고 넥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총 6부작이며 상영등급은 18세 이상 관람가능입니다. 드라마 수리남은 실제 마약왕으로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군림했었던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글의 내용에는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그리고 리뷰의 내용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되어 있고 각자의 취향과 내용의 이해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주연배우급들 황정민, 하정우,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의 미친 연기로 세계에 한국 드라마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해수는 오징어게임에서도 좋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도 넷플릭스에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젠 6부작 드라마가 드라마의 표준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로는 길이가 짧은 것 같지만 드라마로서 371분의 영화는 충분히 감독의 의도하는 봐를 잘 드러 내놓은 것 같습니다. 수리남 영화의 실화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수리남으로 도피한 범죄자로 수리남에서 거주하면서 마약밀매 조직을 운영한 조봉행이 영화의 모티브입니다. 수리남 대통령을 포함해 고위 간부 및 군 인사들과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 미국 마약단속국, 한국 국정원과 그리고 브라질 경찰이 공조하여 체포한 인물입니다. 이후 조봉행의 형량이 너무 낮아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징역 10년과 벌금 1억이었다고 합니다. 여러 증거들이 증거 불충분으로 4건의 사항만 기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약 범죄자로서는 형량이 저 정도라니 문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의 설명

하정우 배우는 드라마 중 강인구역할로 박혜진과 결혼하게 됩니다. 이후 강인구가 수리남에 가게 되는데 이 결혼의 과장과 수리남으로 가게 되는 과정은 조금 개연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수리남에서 목사 전요한(황정민 분)을 만나면서의 영화의 진행은 긴장감 있게 보입니다. 극 중 하정우의 연기는 기존 작품에서와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같이 출연하는 전요한 황정민의 연기에 가려졌나 봅니다. 조봉행의 실화 내용을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목사 전요한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을 보았을땐 정말 영향력 있는 전도사로 착각할 정도로의 황정민의 연기는 대단히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영화 신세계에서 보여 주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그의 진정한 정체를 알고 나서부터가 드라마의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서 눈을 뛸 수가 없었습니다. 강인구와 전요한 그리고 최창호의 인물 관계로 보았을 때 인물 간의 갈등과 배짱 싸움은 드라마 전반에 흐르고 있고 죽음과 삶이 왔다 갔다 하는 긴장감에 정말 영화에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조우진 배우는 변기태 역할입니다. 전도사 극 중 역할은 황정민과 하정우에 견주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미친 연기력이었습니다. 유연석 배우는 데이비드 역할 드라마 중 역할은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다소 어색함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아쉬운점과 한국 드라마의 인지도 상승

드라마 수리남에서 강인구의 역할에 대한 시나리오의 개연성이 일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인구가 마약왕 전요한 을 잡겠다고 목숨을 내놓게 나서는 모습에는 동기부여나 영화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합니다.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의 마약 국가라는 오명에 영화에 대하여 소송을 한다는 부분도 조금 아쉬운 뉴스입니다. 장첸을 통해 중국인을 비하한다는 반한류의 이야기로 중국에서 별점 테러가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넷플릭스를 정상적으로 구독이나 하고 별점을 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제작되는 주요 드라마 제작비의 10~20% 정도의 금액으로 이 정도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한국 드라마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드라마 제작 능력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출연하였던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조우진 등의 한국 배우들의 능력이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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